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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승기 초대전_ 시간, 그 아련함 속으로

작성자
covacoop
작성일
2015-12-01 10:07
조회
411

가을, 수채화의 감성으로


섬세하고 촉촉한 수채화, 그 세계로 초대합니다.
오래된 골목길을 그려온 백승기 화가의 감성과 골목의 정감 어린 풍경이 만났습니다.
유화와 다른 수채화의 투명하고 맑은 세계를 직접 느껴보세요.


전시 제목: 백승기 초대전_ 시간, 그 아련함 속으로
전시일정 : 2015. 11. 20(금) ~ 12. 3(목) , (오픈: 11. 19(목) 19:00)
전시장소 : 에이트리 갤러리(02-3447-3477)
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23 4층


​​화가 백승기
2012년까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
2014년부터 순수미술 작가로 활동
서해에 인접한 충남 보령에 태어나 그곳에서 언제부터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매일 매일 그림을 그려대며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살아옴.
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대부분 아이가 장래 희망을 물어보면 대통령 이라고 답할 때 난 화가라고 답함.
화가의 꿈을 포기한 적이 없지만 긴 시간을 방황하다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어 마침내 가야 할 나의 길로 돌아옴.
지금은 2남 1녀 세 아이의 아비로 화가로 살면서 행복하게 잘살고 있음.


 <작가노트>
현대인의 삶 속에 우리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하지만 오래된 삶의 시간과 그 흔적의 아름다움을 놓치며 사는 것이 너무나 일상화되어있다.
오래 숙성된 음식에서 그 깊은 맛과 정취가 있듯이, 삶의 때가 묻은 우리의 풍경은 다른 그 어느 나라의 풍경과는 또 다른 우리만의 소박함과 깊은 삶의 흔적이 묻어난다. 어찌 보면 평범하게 보일지도 모르는 풍경이지만 특별한 마음으로 시간의 아련한 흔적을 화폭에 담아 본다.
거듭되는 작업 과정에서 대상을 바라보는 내 시선의 애착과 그리움, 아련함이 간절히 묻어나고 있으며 삶에 대한 희망이 더욱 커지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.
‘세상에 스스로 특별한 존재는 없다. 다만 누군가에 의해 특별하게 만들어질 뿐...’